서재응,'현수야, 미안!'
OSEN 기자
발행 2009.06.18 20: 44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2루 KIA 서재응이 두산 김현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다가가 엉덩이를 두드려 주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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