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스포츠토토가 이번엔 밥 한 공기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로 구성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7일(수) 오전 종로구 낙원동 탑골공원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는 굶주린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라도 나누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이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 재료를 다듬는 일부터 배식,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각자 역할을 나누어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에 참여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무료 급식 봉사활동은 봉사활동 가운데 가장 힘든 활동 중 하나지만 힘든 만큼 보람도 큰 것 같다”며 “맛있게 식사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 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스포츠레저체험 봉사활동을 포함한 영아원 목욕봉사, 특수체육 봉사활동, 다니엘학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스포츠활동 등 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