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19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이진영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장단 6안타를 날리며 5-4 역전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박용근과 이재영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박용근,'재영이형 세이브 축하합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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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6.19 2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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