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진,'가슴이 철렁 했다고'
OSEN 기자
발행 2009.06.20 22: 28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서울 이청용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가자 제주 한동진 골키퍼가 환하게 웃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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