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형-심우연,'빗속 치열한 공중전'
OSEN 기자
발행 2009.06.20 23: 06

'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7분 오베라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7분과 43분 고명진과 박용호가 연속골을 터트려 제주에게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제주 조용형과 서울 심우연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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