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71%, '크리스티 커 언더파 활약 예상'
OSEN 기자
발행 2009.06.24 12: 16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웨그먼스에서 크리스티 커의 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웨그먼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에서 70.95%의 참가자들이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인경과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신지애는 각각 66.49%, 64.08%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또 상금랭킹 8위 폴라 크리머, 9위 린제이 라이트, 5위 야니 챙은 언더파 예상이 각각 59.29%, 49.98%, 43.77%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크리스티 커, 김인경, 신지애, 폴라 크리머의 경우 1~2언더파 예상이 각각 39.54%, 33.98%, 32.72%, 30.07%로 가장 많았고 야니챙은(22.01%) 3~4언더파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린제이 라이트(32.37%)는 다수의 골프팬들이 1라운드 1~2오버파를 점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6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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