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지구 동시분양 평균 청약 경쟁률 12 대1 넘어선 광교․흥덕신도시의 상가분양 시작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청약 경쟁률이 부동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고 경쟁률 297대 1 , 평균 12 대 1을 기록한 청라지구 동시분양 최근 불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재작년 평균 43.6대 1(중대형평형 기준)의 엄청난 청약 경쟁률을 기록,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던 판교신도시는 입주 시점에 맞춰 최근 분양과 임대를 시작한 상가들까지도 순조롭게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가 활성화의 주요한 성공 요인 중 하나는 풍부한 주변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이다. 청약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풍부하다는 것이며 또한, 청약률이 높은 아파트는 프리미엄 역시 상승폭이 크고 이런 프리미엄은 주변 상가의 권리금과 연결되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률이 높은 택지지구의 상가가 분양이 잘 되는 것이다. 전문가들 역시 이런 사실을 인정하면서 상가 투자를 고려한다면 판교신도시와 청라지구 청약 경쟁률을 넘어섰던 광교․흥덕신도시의 상가 분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 상가투자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핵심투자처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판교 지역에 수익형 상가 투자가 반짝 붐이 일다가 최근에는 경기 서남부 지역으로 투자처가 자연스럽게 재편됐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한 신흥 황금상권으로서 광교·흥덕 신도시가 최고의 미래가치를 자랑하는 입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교․흥덕신도시는 올 하반기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흥덕지구를 중심으로 수익형 상가분양의 시작을 알렸다. 아파트 분양시 82.2 대 1(중대형평형 기준)의 청약률이 말해 주듯이 흥덕지구는 그 어떤 택지지구 보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지구로서 주거용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업용지 면적으로 인해 상가 활성화는 물론 광교지구와 영통지역의 중심지역으로 향후 상가 프리미엄이 많이 오를것으로 보여져 상가투자전문가들이 올 한해 최고의 핵심투자처로 손꼽는 지역이다. 아파트 입주물량 뿐만 아니라 광교·흥덕 지구의 경우 자신보다 5배나 큰 광교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고, 지자체에 의해 광역행정업무 중심으로 육성될 예정이어서 지역적 개발호재 또한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교통망도 대폭 확충되어 용인~서울 간 6차선 고속화도로가 다음달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인 흥덕-동탄-광교를 모두 연결하는 경전철도 건설도 검토 중에 있어 교통프리미엄까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다. 여기에 매우 낮은 수준의 상업지비율(2.7%)로 인한 희소가치성 또한 놓칠 수 없는 투자메리트이다. ◆ 광교.흥덕신도시내 떠오르는 투자처 이 지역내 위치한 '이-씨티'(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지구 507블럭)가 최근 투자처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공정률이 70% 이상 진행된 '이씨티'는 투자자와 임차인을 위한 상가활성화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가 내부에 설치 될 테라스 거리는 영통 및 광교․흥덕신도시의 유일한 이마트와 연결되어 연간 200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가진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광교지역의 입주가 시작되면 같은 생활권인 흥덕지역의 상권 역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광교·흥덕신도시의 유일한 이마트와 바로 접해 있는 '이-씨티' 상가는 이마트 공시지가가 상승하면 그 혜택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같은 지역내 다른 상가보다 더 많은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듯 '이씨티' 상가는 상가투자시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에 그 어떤 것도 빠지지 않은 완벽한 상가로 흥덕신도시 내 단일필지로는 가장 큰 총 4개 동으로 디자인까지 차별화 되어 있다. A동은 은행과 증권 등 금융기관과 함께 종합 메디컬센터가 들어선다. 여기에선 독립적 개인병원들이 종합병원 형태의 틀을 갖춰 환자를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B동은 학원, 서점 등 전문학원가로 구성된다. 청소년 유해업소가 들어서는 것을 철저히 근절해 안심하고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서비스를 구현한다. C동은 최근 각광을 받는 웰빙과 뷰티 등 생활문화센터로 집중하는 한편 D동은 전문식당 및 쇼핑문화센터 등 위락시설 이 대거 입주하게 된다. 대기업 삼성전자와 아모레퍼시픽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있는 것도 잇점으로 꼽힌다. 이씨티는 전면 테라스 구조로 개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레스토랑이나 찻집처럼 테이블이 바깥에 운치 있게 배치되는 것이 가능하고, 쇼핑도 갑갑한 공간이 아닌 탁트인 문화공간에서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이씨티상가는 흥덕지구에서 유일하게 국민은행에서 35% 중도금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 국민은행과 일부 증권사 입점이 확정되면서 성공 예감을 가늠케 하고 있다. 재정능력이 든든한 공기업인 한국토지신탁이 ‘이-씨티’ 사업에 동참했고, 여러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민간기업인 CIT건설사가 발주·시행을 맡았으며 탄탄한 자금력과 신뢰를 자랑하는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건설이 책임 시공을 하여 분양부터 완공까지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