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의 경기가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벌어졌다. 12회말 무사 2,3루 투수로 나선 SK 최정이 힘차게 공을 뿌렸지만 폭투가 되고 있다. KIA가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광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투수가 된 최정, 폭투로 경기를 끝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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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6.25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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