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이겼는데 조금 황당해'
OSEN 기자
발행 2009.06.25 23: 3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의 경기가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벌어졌다. 12회말 무사 2,3루 KIA 김형철 타석에서 최정의 폭투로 3루 주자 안치홍이 홈을 밟아 KIA가 SK를 6-5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안치홍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광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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