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김광현,투수-최정,1루수-윤길현,'황당한 포지션!'
OSEN 기자
발행 2009.06.25 23: 53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의 경기가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벌어졌다. 12회초에 SK 투수 김광현이 대타로 나왔고 12회말 SK 타자 최정이 투수로, 투수 윤길현이 1루수를 보고 있다. 경기는 최정의 끝내기 폭투로 KIA가 6-5로 승리했다./광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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