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번트서 적시타를 치는 김연훈
OSEN 기자
발행 2009.06.26 19: 29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6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KIA와 이틀 연속 12회 연장승부를 벌인 SK가 새 용병 글로버를 앞세워 분위기를 쇄신할지가 주목되는 경기다 2회말 무사 1,2루 SK 김연훈이 LG 3루수가 전진수비를 하자 페이크번트서 타격 적시타를 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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