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로 돌아간 최정
OSEN 기자
발행 2009.06.26 21: 06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6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KIA와 이틀 연속 12회 연장승부를 벌인 SK가 새 용병 글로버를 앞세워 분위기를 쇄신할지가 주목되는 경기다 SK 7회초 1사 최정이 모창민과 교체 3루수를 보고 있다. 최정은 25일 벌어진 KIA와의 경기서 12회말 투수로 나와 패전 투수가 됐다./인천=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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