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선재, '손대호, 오랫만이다!'
OSEN 기자
발행 2009.06.27 22: 05

'K-리그 2009'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 FC 의 경기가 27일 오후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대전과 인천은 서로 한 골씩을 주고받은 채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대전은 승점 11점을 확보해 10위로 훌쩍 뛰어 올랐다. 인천 또한 승점 22점으로 4위 수성에는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대전 왕선재 감독대행이 과거 수원 코치 시절 제자인 인천 손대호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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