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승무패 40회차, 골프팬 66명 적중…배당률 510.7배
OSEN 기자
발행 2009.06.28 13: 47

[골프토토] 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40회차에서 총 66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코네티컷에서 벌어진 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0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66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510.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잭 존슨-케니 페리(패), 브라이언 게이-더스틴 존슨(승), 데이비드 톰스-브라이언 데이비스(승), 제리 켈리-존 롤린스(승), 스티브 마리노-팻 페레스(승), 양용은-루카스 글로버(무), 저스틴 레너드-스튜어트 싱크(승)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2천원을 베팅한 3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02만 1,4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16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5만 1,07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대다수 A선수가 승리를 거뒀지만 적중의 변수인 무승부가 한경기 발생한 결과 무더기 적중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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