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뮤티즌송 '온유 건강한 모습으로 수상 소감'

샤이니가 새로운 뮤티즌송의 주인공이 됐다. 샤이니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줄리엣'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후 지난 26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 후 조명사고에 놀라 병원으로 후송됐던 온유는 건강한 모습으로 "너무 너무 감사하다. 우리 SM 식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또 우리 멤버들 너무 사랑한다.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고 고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테이크 7에는 2NE1이 올라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했고 2PM, 코요태, V.O.S, 케이읠, 박정현이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