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의 힘찬 투구
OSEN 기자
발행 2009.06.28 20: 27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은 선발투수 이우선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4회초 타선이 5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두산에 6-2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 마무리 오승환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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