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거스 히딩크 러시아대표팀 감독 초청 만찬이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만찬에 앞서 정몽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과 히딩크-박지성이 인터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