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LG 권용관에게 1타점 동점타를 맞은 롯데 선발 손민한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강영식이 마운드를 오르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강영식,'민한형, 힘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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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7.02 2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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