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더위에 지친 곰이 4연패를 탈출할지가 관심거리다. 1회말 LG 박용택이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안타를 치고 전력질주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질주본능 박용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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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7.05 1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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