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성훈이도 수고했어!'
OSEN 기자
발행 2009.07.05 20: 21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바우어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박경수의 솔로 홈런등 9안타를 내세워 투런 홈런 두방으로 따라온 두산을 5-4로 누르고 3연전을 모두 챙겼다. 김재박 감독이 정성훈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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