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139만 1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21만 9410명. 2위는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로 25만 44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42만 1054명. 3위는 이범수 조안 주연의 스포츠 영화 ‘킹콩을 들다’로 24만 80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32만 9787명. 4위는 한국 공포 영화 브랜드 ‘여고괴담5’로 8만 160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7만 445명. 5위는 ‘박물관이 살아있다2’로 3만 86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5만 9998명. crysts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