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57.7%, "히어로즈, 롯데에 근소한 우세"
OSEN 기자
발행 2009.07.09 10: 53

[야구토토] 야구토토 승1패 14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히어로즈, 롯데에 우세 전망 MLB 박찬호의 필라델피아 우세 예상…10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히어로즈-롯데자이언츠전에서 히어로즈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부터 11(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93%가 히어로즈가 롯데를 누르고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롯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8.07%로 집계됐고, 나머지 20.00%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57.74%)와 SK(57.81%), 두산(43.10%)이 각각 한화(26.70%), 삼성(18.66%), KIA(30.01%)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 박찬호 활약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완승 거둘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활약하고 있는 필라델피아(69.09%)가 피츠버그(15.49%)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강호 뉴욕양키스(43.04%)와 시카고 화이트삭스(42.45%), 텍사스(55.32%)는 각각 LA에인절스(30.16%), 미네소타(32.11%), 시애틀(22.70%)을 상대로 무난히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나란히 리그 5, 6위를 달리고 있는 디트로이트(61.42%)와 탬파베이(60.78%)의 우세를 점쳤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리그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LA 다저스(55.09%)와 샌프란시스코(65.28%) 등이 승수 쌓기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4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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