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68%, '한국이 프랑스 꺾을 것'
OSEN 기자
발행 2009.07.09 10: 57

[배구토토] 2009 월드리그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54회차 중간집계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 맞히기…10일 밤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09 월드리그 본선 진출을 앞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벌이는 한국-프랑스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 치러지는 2009 월드리그 핀란드-폴란드, 아르헨티나-세르비아, 한국-프랑스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한국-프랑스전에서 홈팀 한국의 승리에 68.36%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홈팀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국-프랑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한국의 3-1 승리(26.20%)와 한국의 3-0 승리(24.52%)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4점이 24.37%로 가장 많았고 3점이 23.02%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핀란드-폴란드전도 홈팀 핀란드의 승리에 68.64%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핀란드의 3-1 승리 25.86%와 3-2 승리 23.56%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25.80%로 가장 많았고 4점 22.06%가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아르헨티나-세르비아전은 홈팀 아르헨티나의 승리에 58.35%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아르헨티나의 3-1 승리 21.99%와 3-2 승리 19.73%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1.51%로 가장 많았고 4점 16.58%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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