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미국 메이저리그 버드 셀릭 커미셔너의 초청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KE085편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유 총재는 이번 방문에서 MLB 버드 셀릭 커미셔너와 만나 양국 프로야구 현안과 국내 고교야구선수들의 해외 진출문제와 관해 논의하고 14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관전한 뒤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유영구 총재, MLB 커미셔너 초청 10일 방미
OSEN
기자
발행 2009.07.09 18: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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