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G 연속 무안타 침묵
OSEN 기자
발행 2009.07.11 11: 05

'추추 트레인'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 시간) 코메리카 파크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2개의 볼넷을 골라냈으나 정작 안타는 뽑지 못하며 아쉬움을 샀다. 팀은 9회초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1-5로 패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에드윈 잭슨(26)으로부터 볼넷을 골라 걸어나간 추신수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도 볼넷을 골라냈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잭슨의 3구 째 슬라이더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1-3으로 뒤진 8회초 추신수는 상대 좌완 바비 셰이(31)의 폭투에 편승해 1사 2,3루 찬스를 얻었으나 4구 째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샀다.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2할9푼5리 13홈런 54타점(11일 현재)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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