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각선미를 뽐내며'
OSEN 기자
발행 2009.07.16 17: 28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출연하고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대한민국 최초의 휴먼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해운대' 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불어 닥친다는 설정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쓰나미의 공포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의 쟁쟁한 출연진이 쓰나미와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강예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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