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2사 1,3루 김강민의 좌익선상 2루타때 1루주자 정경배가 홈으로 쇄도, 롯데 포수 장성우의 태그를 피해 슬라이딩을 하다 홈 베이스를 지나쳐 다시 홈을 태그 세이프 됐다. 정경배와 장성우가 구심의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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