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조정훈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3회서만 대거 6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두산에 6-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장성우 포수와 로이스터 감독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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