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지성
OSEN 기자
발행 2009.07.24 22: 46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친선경기가 24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져 맨유가 루니 마케다 베르바토프의 연속골로 데얀이 두 골로 분전한 서울을 3-2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는 맨유의 2009 아시아투어 3차전이다.
경기를 마친 박지성과 스콜스 등 맨유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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