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2009 부산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매치 54회차 64명 적중. KEPCO45, 사이파에 2,3세트 패하며 적중자 크게 줄어…배당률 724.6배 기록 '2009 부산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KEPCO45-사이파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4회차 게임에서 모두 6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5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 부산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KEPCO45-사이파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매치 54회차 게임에서 총 64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724.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는 1개 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예상하여 맞히면 되며 게임은 1~3세트별 승리팀 2개항목(홈, 원정)과 점수차 5개 항목(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로 구성된다. 이번 KEPCO45-사이파전에서는 1세트에서 홈팀 KEPCO45 승리(점수차 : 5~6점)했지만, 2세트(원정팀 사이파 승리, 점수차 : 7~8점)와 3세트(원정팀 사이파 승리, 점수차 : 2점)에서 이란의 사이파가 연이어 승리를 거두는 등 선전을 거듭하며 적중자가 크게 줄었다. 배구토토 매치 51회차 적중자 가운데 5천원을 베팅한 1명의 배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62만 3,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40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7만 2,460원씩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