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아시아 투어 인 서울 페르소나(PERSONA)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8월 1~2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공연은 데뷔 4년에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강남의 한 연습실에서 매일 밤 구슬땀을 흘리며 공연 연습중인 SS501은 공연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본 공연의 무대가 완벽하게 설치된 장충체육관에서 27~30일, 4일간 사전 공연 리허설에 들어간다. 소속사 측은 "국내 가수가 다른 공연장에서 사전 리허설을 갖는 것이 보기드문 일로 보다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4년여 동안 쌓아온 무대에서의 내공과 그동안 준비한 퍼포먼스를 총동원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이번 공연을 통해 SS501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에는 아시아 투어의 개최지가 될 일본, 태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의 프로모터들이 방한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