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7라운드 K리그 베스트팀
OSEN 기자
발행 2009.07.27 10: 26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포항은 2009 K리그 17라운드 경기가 열린 지난 25일 두골을 넣은 조찬호(포항)와 데닐손(포항)의 활약으로 3득점(×1)을 기록하며, 대구에 3-0으로 홈(×0.5) 승리(×2)를 거뒀다. 이날 조찬호가 후반 35분에 넣은 팀 3번째 골은 경기 종료 15분전~종료시 득점(×0.2) 조건을 채웠고, 슈팅 9회(×0.1)와 유효슈팅 5회(×0.1)로 점수를 보탰다. 실점은 경고 1회(×-0.5)와 파울 21회(15개 초과분×-0.1)로 총 1.1점을 잃었다. 이로써 포항은 총 6.0점을 얻어 K리그 17라운드 베스트팀에 올랐다. 올시즌 첫번째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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