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 유승호, 청소년 화장품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9.07.28 10: 50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모델로 발탁됐다. 유승호는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트러블 라인인 AC클리닉의 모델로서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10대 청소년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유승호는 오는 9월부터 각종 지면 광고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해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에뛰드 마케팅팀 신태경 과장은 "유승호는 여드름과 피지 등 피부 트러블로 고민 많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스타라고 판단했다. 에뛰드하우스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다”며 “10대는 물론 20대까지 팬층이 두터워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앞으로 에뛰드 꽃남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이민호, 잇걸 박신혜와 함께 에뛰드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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