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맞이하는 첫 후반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 경기가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5로 앞서던 7회초 삼성 공격, 무사 1루 신명철의 내야땅볼 때 LG 박경수가 1루주자 최형우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여 병살 아웃을 만들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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