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62.6%, "롯데, 한화에 완승 거둘 것"
OSEN 기자
발행 2009.07.30 12: 05

[야구토토] 야구토토 승1패 16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롯데, 한화에 우세 전망 미국프로야구 뉴욕양키스, 보스턴 등 우세 예상…31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한화-롯데전에서 원정팀 롯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금)부터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2.65%가 롯데가 한화에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화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1.37%에 머물렀고, 나머지 15.98%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두산(49.80%)과 히어로즈(49.22%), KIA(51.74%)가 각각 SK(26.01%), LG(29.49%), 삼성(22.71%)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등 명문팀 완승 거둘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아메리칸 리그 전통의 강호 뉴욕양키스(62.06%)와 보스턴레드삭스(62.41%)가 나란히 완승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경기를 떠나는 디트로이트(54.38%)를 비롯해 LA에인절스(50.63%), 토론토(40.16%)는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각각 클리블랜드(26.11%), 미네소타(50.63%), 오클랜드(35.95%)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탬파베이-캔자스시티(9경기)전에서는 탬파베이(68.72%)가 캔자스(14.13%)에 압승을 거두고 홈팀의 자존심을 지킬 것으로 집계됐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LA다저스(49.67%)와 필라델피아(57.33%)의 승리 예상이 많이 나타났다. 이밖에 플로리다-시카고 컵스(7경기)전과 샌디에이고-밀워키(12경기)전에서는 각각 시카고 컵스(39.90%)와 밀워키(44.24%)의 우세를 점쳤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6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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