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8-2 완투!'
OSEN 기자
발행 2009.07.30 21: 33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은 에이스 윤성환의 9이닝 2실점 완투와 초반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8-2로 완승,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 완투승을 거둔 삼성 윤성환이 동료선수들과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