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홈런 날린 이호준
OSEN 기자
발행 2009.07.31 20: 2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1위 2위간의 잠실벌 선두쟁탈전 경기가 3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0으로 얖서던 6회초 SK 공격, 200호 홈런을 날린 SK 선두타자 이호준이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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