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 입장, "동방신기의 활동은 지속돼야 한다"
OSEN 기자
발행 2009.08.01 08: 23

SM엔터테인먼트가 동방신기 일부 멤버가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오전 1시6분 보도자료틀 통해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31일 법원에 접수된 것을 확인하였고 이에 당사는 매우 안타깝고 당혹스러우며 현재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당사는 동방신기가 개인 혹은 일개 기업만이 아닌 국가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동방신기의 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발생한 이번 문제에 대해 조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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