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택연-우영, 최고 힙합듀오 '듀스' 완벽 재현
OSEN 기자
발행 2009.08.01 09: 23

SBS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2PM의 택연과 우영이 '듀스'로 깜짝 변신한다. 옥택연과 장우영은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의 'Summet Dance Special'(썸머 댄스 스페셜)에서 듀스로 변신해 90년대 최고 힙합 듀오였던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완벽 재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2PM 특유의 파워풀함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썸머 댄스 스페셜'에서는 이름에 걸맞게 여름을 대표하는 명곡들로만 꾸며진 스페셜 메들리 스테이지가 준비된다. 2PM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가 룰라와 함께 '3! 4!' 합동무대를 꾸미며 포미닛은 쿨의 '해변의 여인'을 세련되게 편곡해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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