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지난 1일에 벌어진 국내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65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 오후에 벌어진 대구FC-대전시티즌(1경기)전, 광주상무-부산아이파크(2경기)전, 울산현대-포항스틸러스(3경기)전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65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772.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대전전, 울산-포항전의 2-2 무승부와 부산의 1-0 승리 등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5000원을 베팅한 축구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386만15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499명에게는 각각 27만7230원씩 돌아간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280명의 축구팬이 두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38.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더블 게임 적중자 중 1만원을 건 축구팬 2명은 각각 169만 3000원을 가져가게 된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115명은 1만6930원씩을 받게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대구와 대전, 울산과 포항이 모두 두골씩을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한데다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광주가 약팀 부산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많은 변수가 발생한 결과 적중자가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