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승무패 48회차, 골프팬 161명 적중
OSEN 기자
발행 2009.08.02 11: 21

[골프토토]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48회차에서 총 16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달 30일 부터 31일까지 영국 랭커셔에서 벌어진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8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161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00.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신지애-크리스티 커(패), 김인경-야니 챙(패), 지은희-로레나 오초아(패), 수잔 페테르손-폴라 크리머(패), 안젤라 스탠퍼드-린제이 라이트(승), 김송희-브리타니 린시컴(승), 크리스티 맥퍼슨-최나연(승)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5천원을 베팅한 3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50만 3,0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99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3만 6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같은 날 미국 미시간에서 열린 PGA 뷰익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9회차에서는 타이거우즈-브라이언게이(1번 매치)전과 존 롤린스-벤 크레인(4번 매치)전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오는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며 단 8명의 적중자를 배출하는데 그쳤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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