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송신영 제재금 200만원 봉사활동 32시간 부과
OSEN 기자
발행 2009.08.03 14: 1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SK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당한 히어로즈 투수 송신영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32시간을 부과했으며 향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할 경우 출장정지를 포함한 가중처벌 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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