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참가자들, 롯데-히어로즈-두산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한화, LG 29.96%, 27.76%로 최소 득점 예상… 4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야구팬들은 4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2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롯데, 히어로즈,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화)에 개최되는 LG-KIA, SK-히어로즈, 삼성-한화, 롯데-두산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50.85%), 히어로즈(41.95%), 두산(39.31%)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LG는 각각 29.96%와 27.76%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롯데(45.74%)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43.05%), KIA(43.77%)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한화(24.49%)와 LG(29.87%)는 리그 8개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롯데가 8개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롯데를 비롯해 SK, 두산. KIA 등이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각 팀들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베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52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게임은 5일(수)에 벌어지는 LG-KIA, SK-히어로즈, 삼성-한화, 롯데-두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