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로 인기 급부상 중인 박해진 과 SBS 인기가요 MC 하연주가 함께 의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박해진과 하연주는 의류 브랜드 애드 호크의 광고 모델로 발탁,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시크 캐주얼 컨셉트의 촬영을 마쳤다. 박해진은 “평소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는 편이라 애드 호크의 스타일리시하고 엣지있는 의상이 마음에 든다”며 “애드 호크 의상 컨셉트에 맞게 약간은 반항적인 모습을 연출했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드 호크 마케팅팀 팀장은 “애드호크는 모던하고 시크한 프레스티지 캐주얼을 연출하는데 박해진 특유의 미소와 시크함이, 하연주 의 세련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애드 호크 브랜드 컨셉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합류하면서 ‘대꾸 청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하연주는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후 현재 SBS 인기가요에서 2PM과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ricky337@osen.co.kr 하하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