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들은 6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4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SK, 삼성, KIA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에 개최되는 LG-KIA, SK-히어로즈, 삼성-한화, 롯데-두산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52.40%), 삼성(47.70%), KIA(46.02%)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히어로즈는 각각 27.26%와 22.16%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62.79%)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51.94%), 롯데(40.28%)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한화(19.47%)와 LG(26.62%)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디펜딩 챔피언 SK의 다득점을 전망했다"며 "에이스 김광현을 부상으로 잃게 된 SK가 히어로즈를 상대로 한 화끈한 타격전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