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5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주자 1루 좌중간 투런 홈런을 날린 KIA 나지완이 덕아웃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나지완,'시작부터 투런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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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05 18: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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