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과 하나은행이 축구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FC 서울은 오는 7일 오후 4시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FC 서울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사인 하나은행이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했으며 하나은행에서 초청한 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 김치우를 비롯 서울의 간판 공격수 정조국, 주장 김치곤, 2008년 신인왕 이승렬이 일일 강사로 나서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FC 서울 축구클리닉’은 ‘즐거운 공놀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클리닉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축구 스타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공놀이를 즐기며 축구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