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KIA, SK에 우세 전망 뉴욕 양키스-보스턴, 박빙승부 예상…7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전에서 홈팀 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7일부터 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5.26%가 KIA가 디펜딩 챔피언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SK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3.62%에 머물렀고, 나머지 31.12%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두산(55.95%)과 히어로즈(51.19%), 롯데(61.23%)가 각각 LG(23.29%), 한화(28.93%), 삼성(19.52%)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양키스-보스턴전, 박빙승부 펼쳐질 것 아메리칸 리그 전통의 강호 양키스-보스턴전(6경기)이 펼쳐지는 MLB에서는 양키스(37.56%)와 보스턴(32.2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LA에인절스(50.60%)를 비롯해 시카고 화이트삭스(64.13%), 토론토(56.71%), 탬파베이(47.71%)는 각각 텍사스(30.87%), 클리블랜드(18.73%), 볼티모어(23.29%), 시애틀(27.52%)을 상대로 무난히 승수를 챙길 것으로 내다봤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소속된 필라델피아(61.25%)가 플로리다(18.83%)에 완승을 거두고 승수 쌓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LA다저스(64.48%)와 샌프란시스코(70.14%) 역시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내셔널리그에서는 애리조나(50.73%)와 뉴욕 메츠(42.89%)가 각각 워싱턴(26.80%)과 샌디에고(24.49%)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