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6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KIA 선발 윤석민의 호투와 김상현,김원섭,안치홍의 홈런에 힘입어 장단 16안타를 터트리며 11-6으로 승리하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조범현 감독이 선발 승리를 따낸 윤석민과 악수를 하며 축하를 해주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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