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7연패 끊었다!'
OSEN 기자
발행 2009.08.07 21: 37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군과 외국인 투수 제레미 존슨(27)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힙입어 2-0로 승리했다. LG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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